Seoul,
01.08.2019
GfK, 전자제품 주간 판매 데이터 제공
– 전자제품 주간 판매 데이터와 인사이트 분석… 데이터 수집 후 5일 이내 제공
– GfK “온라인 시장 90% 이상 커버리지 확장은 물론 데이터 완성도에 집중”
– 마이크로 사이트 구축, 샘플 리포트 제공 및 주간 데이터 관련 소식 전달
2019.08.01 –전자제품을 중심으로 내구 소비재 시장의 정량적 정보를 제공하는 지에프케이코리아 (이하 ‘GfK’)가 고객사의 전략적이고 빠른 의사 결정을 위해 제품의 판매 정보와 인사이트를 주간 단위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GfK는 유통사와의 협업을 통해 실제 소비자에게 판매되는 Sell-out 데이터를 수집 후 단 5일 (영업일 기준) 내에 고객사에 전달한다. 그동안 월간 단위로 제공하던 데이터를 주 단위로 단축하여 국내 전자제품 시장의 반응을 바로 파악하고 고객사의 성장 기회를 돕겠다는 전략이다.
고객사는 채널 별 판매량, 제품별 가격 동향, 경쟁사 분석은 물론 향후 수요에 대한 예측까지 다각적인 분석이 가능하다. 특히 주간 판매 데이터는 주말 프로모션 대응과 차주 판매 전략 계획까지 단기간 전략수립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고객사는 온오〮프라인 또는 주간 및 월간 단위로 선택하여 데이터를 구독할 수 있다.
아울러, GfK는 급속도로 성장하는 이커머스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온라인 유통 채널의 커버리지도 대폭 강화한다. 실제 GfK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국내 가전제품의 51.1%가 온라인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에 올해 안으로 전자제품 온라인 채널의 90% 이상의 커버리지를 확보할 방침이다.
GfK 김은정 마케팅 이사는 “주간 단위로 국내 전자제품 시장 전체의 동향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은 GfK가 유일하다”면서 “올해는 데이터 처리 기간을 단축시키면서도 결과물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약 20년간 뛰어난 전문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업계 선두를 유지해온 GfK는 그동안 고객사의 요구 사항과 피드백을 충실하게 반영해왔다. 그만큼 GfK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최상의 데이터 품질에 대한 자신감이 충만하다. 국내 유일의 테크놀로지 정보 기업 GfK는 올해를 기점으로 더욱 공신력 있는 데이터를 전달하기 위해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주간 데이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GfK가 운영하는 마이크로 사이트 (https://insights.gfk.com/kr_weekly_pos)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또 해당 사이트에 접속해 간단한 양식을 작성하면 누구나 GfK가 제공하는 샘플 리포트도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