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뻗어가는 K-Brands
한국 FMCG 브랜드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NIQ의 데이터에 따르면, K-Brand는 기존 한국 FMCG 성장률을 훨씬 뛰어넘는 성과를 해외 시장에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K-Brand가 보여주는 글로벌 시장의 가능성*
- 한국 FMCG 성장률: 0.1%
- APAC 9개국 평균 성장률: 9.9%
- K-Brand 해외 성장률: 15.4%
현지 유통 채널과 소비자 니즈에 맞춘 전략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 출처: Market Track (오프라인 기준), Offline, Value growth rate %, vs MAT 23, MAT Data ending Jun’25, APAC 9개 국가(홍콩, 대만,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인도)의 7개 카테고리 (라면, 스낵, 비스킷&파이, 스낵, 소주, 만두, 스킨케어), K-Brand 성장률은 한국 제조사 브랜드의 합
K-Brand 글로벌 확장의 핵심 포인트
이러한 성과의 배경에는 세 가지 핵심 전략이 있었습니다.
01

정체성을 지키며 세계로 나아가다
K-Brand는 ‘한국다움’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만두’는 그대로 ‘Mandu’로, ‘불닭볶음면’은 ‘K-Spicy’라는 고유의 맛으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독일, 캐나다, 호주 등지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하며, 한국식 매운맛은 하나의 장르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02

현지 소비자와의 언어를 찾다
단순한 수출이 아닌, 현지화가 핵심이었습니다. 농심은 태국의 미슐랭 셰프 ‘쩨파이’와 협업해 ‘신라면 똠얌’을 출시했고,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14개국으로 수출을 확대했습니다. 현지의 맛, 언어, 문화에 맞춘 제품 전략이 브랜드의 진정성을 유지하면서도 소비자와의 연결을 강화했습니다.
03

새로운 시장, 새로운 이름
팔도는 베트남에서 ‘KORENO’라는 현지 브랜드를 운영하며, 소용량 제품과 현지 특화 맛으로 접근했습니다. 이 전략은 초기 구매 장벽을 낮추고, 유통 채널 확대에 기여하며 점유율을 끌어올렸습니다. 뷰티 분야에서도 K-여드름 패치 브랜드가 미국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현지 니즈에 맞춘 제품 구성이 성과로 이어졌습니다.
K-Brand의 글로벌 성공 전략과 인사이트를 더 자세히 확인해보세요.
보고서를 통해 다음을 확인하세요.
Go Global 기회 진단
APAC 국가별 시장 성장률과 APAC 주요 국가의 유통 채널 비중 및 국적별 경쟁 구도 등
K-Brand 대표 카테고리별 글로벌 퍼포먼스 분석
라면, 만두, 스낵, 뷰티 등 카테고리별 점유율 및 성장률
성공 전략 3가지: Original / Localization / Exclusive
브랜드 정체성 유지, 현지화 전략, 현지 특화 제품 운영 사례 – 글로벌 판매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도전 과제와 해결 방향
가격 경쟁력, 유통 채널 접근성, 상품 전략의 진화와 관련된 실제 데이터와 사례들
본 리포트는 2025 9월에 진행된 NIQ Insight Summit Korea 2025의 발표내용을 정리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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