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Premise의 중요성은 계속됩니다
팬데믹 이후 국내 소비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On-Premise(레스토랑, 바, 펍 등)로 돌아가 잃어버린 시간을 만회하기를 열망했습니다. 2022년 5월 NielsenIQ의 CGA가 실시한 On-Premise 사용자 설문조사(On-Premise User Survey – 이하 OPUS)에 따르면 국내 소비자의 53%는 그동안 잃어버린 시간을 만회하기위해 그 어느 때보다 자주 외식을 할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2022년 12월 기준 국내 소비자의 90%는 지난 3개월 동안 On-Premise를 방문한 적이 있으며 58%는 최소 매주 방문했다고 말했습니다. 매우 빈번한 방문자 비율은 전세계 평균보다 훨씬 높으며(20pp) 이는 많은 한국인들에게 On-Premise가 삶의 필수적인 부분임을 보여줍니다. OPUS는 가장 의미 있는 서브 채널뿐만 아니라 특정 브랜드 및 카테고리의 소비자 그룹을 독자적으로 프로파일링하는 기능과 함께 On-Premise에서의 소비 행태, 이벤트 및 선호도에 대한 탁월한 이해를 제공합니다.
또한 국내 소비자들은 On-Premise에서 월 평균 이십만사천원(₩204,000)을 지출하고 그 어떤 매장 유형보다 고기집과 한식당을 선호합니다. 외식에 있어 가장 인기 있는 이벤트 유형은 생일, 기념일 등 특별한 행사(42%), 비즈니스 미팅(42%) 및 캐주얼 식사(41%)입니다.
외식 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음료는?
외식 시 소비되는 음료 카테고리를 살펴보면 맥주는 매장 방문객의 2/3가 마실 정도로 지배적이며 소주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또한 음료를 선택하는 데 있어서 국내 소비자들은 보통 잘 알려진 브랜드를 찾지만 소비자의 26%는 새롭거나 흥미로운 브랜드가 있을 경우 선택에 영향을 받는다고 응답해 신제품 개발 기회는 충분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신제품 개발에 있어 고려해야할 점은 음료의 프리미엄화입니다. 국내 소비자의 거의 절반에 가까운 47%가 On-Premise에서 ‘더 나은 품질의 음료’를 위해 추가 비용을 지불할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고품질 음료에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하고자 하는 것은 On-Premise로 돌아가려는 소비자들의 열의와 일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Outlet Index – 선도적인 On-Premise 세분화 솔루션을 만나보세요
On-Premise에서 소비자 행동, 습관 및 선호도를 추적할 수 있는 강력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OPUS 외에도 NielsenIQ CGA의 Outlet Index는 국내에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On-Premise 채널의 규모와 형태에 대한 전례 없는 분석을 제공합니다. On-Premise 장소 (상호명, 주소, 일관된 세분화)의 포괄적인 데이터베이스인 Outlet Index는 공급업체가 판매 목표 전략을 최적화하고 고객 데이터베이스를 강화하며 On-Premise 내 유통 격차를 이해하고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귀사의 사업 계획에 있어 더 이상 추측에 의존하지 마시고 더 나아가 On-Premise에서 카테고리 및 브랜드가 소비되는 방식에 대한 불확실성을 제거하십시오. On-Premise는 새로운 시도와 탐색 그리고 장기적인 충성도 및 브랜드 자산을 구축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채널입니다.